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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의 후예 14회예고
    Entertain 2016. 4. 7. 19:56

    태양의 후예 14회예고

     

    태양의 후예 14회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의 후예 14회예고 스틸컷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7일 KBS 2TV 수목극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모연쌤에게 다가온 또 한 번의 시련. 과연 모연쌤은 의식을 잃은 채 피투성이가 된 유대위를 무사히 구하고 전쟁같은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잠 못 이룬 역대급 충격 엔딩. 오늘 밤 '태후' 14회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게재된 사진 속에는 강모연(송혜교 분)이 피 범벅된 채 누워있는 유시진(송중기 분)을 애처롭게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 - 사진

     

    또 다른 사진에는 강모연이 유시진을 붙잡고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앞서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13회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온 두 사람이 알콩달콩 열애를 이어 갔던터라 더욱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3회 말미에서 서대영(진구)과 유시진(송중기)은 작전 중 북한군이 쏜 총을 맞았는데요.

     

    이날 회의장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서대영과 유시진은 주차장에서 수다를 떨던 중 낯익은 북한 측 병사를 발견했습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후 화면이 바뀌며 강모연(송혜교)이 근무하는 해성병원 응급실에는 총상을 입은 환자 두 명이 실려왔고 강모연은 피범벅이 된 채 의식을 잃은 상태가 된 유시진과 서대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충격의 엔딩 이후 7일 방송될 '태양의 후예' 14회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KBS는 공식 홈페이지에 "피투성이로 실려온 시진에게 죽어라 심폐소생 하는 모연이지만 바이탈 신호는 약해져만 가고.. 범상치 않은 안상위와 시진의 등장에 해성병원은 긴장감이 감돈다"라는 텍스트 예고편만이 게재된 상태며 "14부 예고영상은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KBS 2TV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캡쳐 - 사진

     

    시청자들은 "사전제작인데 왜 예고편을 안 보여주느냐"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한편, 유시진의 목숨을 강모연이 과연 구해낼 수 있을지는 7일 오후 10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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