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학력 학교 대학

서유리 학교 대학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자신이 고소한 악플러 중 가장 약한 수위의 악플 내용을 공개한 가운데, 서유리 학력 출신대학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로 데뷔한 그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JTBC '알짜왕',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데요.

 

초록뱀 E&M 제공

 

원래 이름은 서영은이었으나 2008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 대한민국 코믹월드에서 코스프레 활동 했으며 제3대 던파걸 시절에도 '로즈나비'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 사진

 

 

최근 SBS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동기이자 방송국 기상 캐스터 홍지민 역을 맡기도 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서유리 대학 계명대학교 연극영화과(중퇴)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JTBC 방송 화면 캡처

 

악플러 고소를 이번에 했어요

 

지난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 그는 그동안 자신을 헐뜯던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웬만한 악플은 그냥 넘기는 편인데, 얼마저 엄마 사진으로 性적인 발언을 한 악플러가 있어 고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어지간한 악플은 감수를 하는 편

 

이미 이전 방송에서 외장 하드에 악플을 캡쳐해 보관해놓은 것으로 화제였던 터라 그녀가 온갖 댓글을 다 고소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SNS를 통해 자신이 고소한 악플 중 가장 약한 축에 속하는 내용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저희 어머니

사진을 가지고...

 

그는 글을 통해 '아무나 막 고소하지 않는다'고 해명하며 억울함을 드러냈으며 해당 악플들은 가장 약한 내용치곤 인신공격에 性적 비하를 담은 욕까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린 악플러

 

한편,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한국에서 연예인들은 소신 발언을 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그래서 뒤에서 이야기하거나 돌려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전했는데요.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하고 싶은 소신 발언이 있으면 하라는 MC들의 말에 "우리가 세금을 많이 내는 편이다. 그 세금이 아깝지 않은 나라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사이다 발언을 해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