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잠 확실히 깨우는 스트레칭 5가지

아침 잠 확실히 깨우는 스트레칭 5가지

 

눈 떳다고 잠 깬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아침 잠을 확실히 깨우는 스트레칭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하루를 활기차고 생산적으로 만들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 레벨을 떨어뜨리거나 스트레스 레벨을 올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아침 잠 깨우는 스트레칭 5가지를 알아보기에 앞서 의학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오전 9시 전에 하지 말아야 할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들 5가지를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급하게 침대에서 일어난다

 

많은 이들이 아침 기상과 동시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주방이나 화장실로 직행하는데요.
그러나 밤새 7~8시간 정도를 가만히 누워있던 몸을 갑자기 일으켜 세우면 등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전 누운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가슴으로 끌어당겨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며 "이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므로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고 귀띔했는데요.

 

두번째 어두운 실내에서 있는다

 

기상 후 거실이나 침실에 햇빛이 들어오지 않게 블라인드나 커튼을 쳐놓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지난 2014년 노스웨스턴대 페인버그 의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침 일찍부터 자연광에 노출된 이들의 체지방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따라서 기상 후엔 야외에서 햇빛을 받으며 잠시 걷는 것이 좋은데 만약 오전 산책이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블라인드나 커튼을 걷어 실내에 햇빛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세번째 스마트폰 사용하기

 

최근 미래노동연구소가 영국 내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메일 알람이 사람들의 불안지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연구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 아침 기상 후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스마트폰을 통해 전날 미처 확인하지 못한 이메일이나 일정을 체크하는 것이라면 아침부터 불안과 스트레스를 자초하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합니다.
구글 기술윤리 전문가인 트리스탄 해리스는 "기상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어제 처리하지 못한 이메일이나 업무를 확인하는 것이 습관화 되면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기상시간을 어제 놓친 것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인식하게 된다"며 "이런 습관은 FOMO(Fear of Missing Out·놓친 것에 대한 두려움) 증후군으로 발전될 수 있는데 그러다보면 삶은 퇴행적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는데요.

 

 

네번째 아침식사 거르기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심장마비를 비롯해 중풍과 순환장애 발병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아침식사 식단으로는 지방이 적은 단백질 메뉴를 반드시 포함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아침식사를 위한 단백질 식단으로는 삶은 달걀, 코티지치즈, 그릭요거트 등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섯번째 물 안 마시기

 

자는 동안 인체는 수분부족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기상 후 물 한 컵을 의식적으로 마시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리 몸에 충분한 양의 물이 공급되면 소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활발해집니다.
미국영양학회 안젤라 레몬드 대변인은 "아침 공복에 물 한잔은 대장 활동도 활발하게 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는데요.

 

자 이제 다음은 아침 스트레칭 5가지를 확인해 보죠.

 

 

이와같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여 꾸준하게 실천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