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샘킴 부인 결혼

요리연구가 샘킴 부인 결혼

 

요리연구가 샘킴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광고 대세다운 위엄을 드러낸 가운데, 그의 아내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요리연구가 샘킴 결혼 20살 무렵 19세였던 1세 연하 지금의 아내와 만나 사랑을 키웠고 백년가약을 맺은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샘킴과 그의 와이프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샘킴 아내는 "19살 때 남편을 만났다"며 "너무 일찍 만나 친구 같았다. 친구를 넘어 가족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MBC 제공 - 사진

 

이어 "'이 사람이다'라는 로맨틱한 감정이 생겨 평생을 같이해야겠다는 생각은 솔직히 없었지만 '만약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은 자연스럽게 했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샘킴은 "스케줄이 너무 바쁘지만 내겐 항상 가족이 최우선이다. 일이 먼저고 그 다음이 가족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아내에게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요리연구가 샘킴은 미국에서 요리 유학을 다녀간 후 버버리 힐즈 호텔 쉐프를 거쳐 현재는 강남에서 "보나세라"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김희태로 샘킴이라는 이름은 10년간의 미국 유학생활 때에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샘킴은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현재 고정출연중입니다.

 

 

이날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샘 킴을 비롯해 방송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그룹 빅스 엔이 출연해 '샘N샘즈' 특집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MBC 제공

 

요리연구가 샘 킴은 이날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광고 대세다운 위엄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는 그간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광고 촬영은 물론 드라마까지 출연했는데요.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요리연구가 샘킴 출연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