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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데이트Entertain 2018. 3. 9. 10:57
홍상수 김민희 맞담배 데이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벌써 두 번째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걸로 확인된 가운데, 홍상수 김민희맞담배 데이트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지난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칸의 한 노천카페에서 맞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활짝 웃는 표정으로 함께 담배를 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5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프랑스 칸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커뮤니티 - 사지
당시 비판적인 국내 여론과는 별개로 두 사람은 얼굴에 웃음기를 보이며 평온한 듯 둘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인데요.
이날 9일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관계자들의 증언과 목격담을 근거로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 현장에 있었다. 홍상수 감독과 공식석상에 나란히 서지는 않았지만 관객석에서 행사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전해는데요.
한 관계자는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함께 독일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고, 실제 독일에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봤다는 목격담도 수두룩 하다며 보도했습니다.
이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이가 예전보다 소원해졌을 수는 있지만 아직 헤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김민희에게 시나리오를 건네거나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홍상수 감독의 스태프를 통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홍상수 감독이 부인과 이혼 재판을 진행 중이지 않나. 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판을 짜는 것 아닌가 싶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한달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홍 감독의 측근은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걱정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관계를 맺은 두 사람은 이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 '풀잎들'을 연달아 함께 작업했는데요.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2016년 6월 한 매체의 보도로 세상에 처음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국내 언론시사회에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라고 관계를 인정해 충격을 안긴 바 있는데요.
한편, 현재 홍상수 감독은 부인 A씨와 이혼 소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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