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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이시영 집 모유비누 발언
    Entertain 2018. 3. 10. 13:39

    승리 이시영 모유비누 발언에 당황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빅뱅 승리가 이웃사촌인 배우 이시영을 만난 가운데, 이시영 모유비누 언급으로 승리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빅뱅의 승리가 출연, 옆집 이웃인 이시영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옆집 문을 두드렸고 "저 승리예요, 누나"라고 살갑게 인사하며 이시영을 찾았습니다.

     

     

    승리의 옆집에는 배우 이시영이 살고 있었는데 둘이 친해진 계기에 대해서 그는 "누나와 내가 같은 피부 미용 클리닉을 다니다가 알게 됐다. 또 우연히도 옆집에 살더라. 출산 축하도 할 겸 들르게 됐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시영은 "남편에게 아이를 잠깐 맡겼다. 화장실 갈 동안 울면 달래주라고 했다. 그랬는데 화장실 다녀왔더니 자기 젖을 먹이더라"라고 말해 승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시영 승리 모유비누 방송화면 캡쳐 MBC 제공 - 사진

     

    이어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너무 울어서 임시 방편으로 그랬다고 하더라. 그 뒤로 아이를 안 맡긴다"라며 "너무 놀랐다. 그래도 남편이 자상하다"라고 전했는데요.

     

     

    또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로 만든 비누가 있는데 피부에 좋다고 한다"면서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시영의 발언에 승리는 당황하면서 "주십시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특히 승리는 같은 건물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시영 집안에 들어오는 순간 럭셔리한 골드 인테리어에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승리는 "와, 대저택이네"라며 "왜 우리집이랑 다르지?"라고 연신 집안을 둘러봤는데요.

     

    승리도 반한 이시영 집은 햇살이 가득한 넓은 거실에 반듯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빌트인 키친, 곳곳에 놓여진 골드빛 소품과 소가구로 '럭셔리 끝판왕'다운 인테리어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데뷔해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을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 속 걸크러쉬 여주인공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임신 중에도 액션 연기를 마다하지 않는 듯 프로다운 자세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시영 남편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사업가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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