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전혜빈 차 안 데이트 목격담 세번째 열애설 재차 부인

이준기 전혜빈 차 안 데이트 목격담 세번째 열애설 재차 부인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이 차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또 한번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13일 한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준기와 전혜빈이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누가봐도 연인 사이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두사람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이 워낙 친하다. 지인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함께 이동한것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준기 전혜빈 SNS 캡처 - 사진

 

앞서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6월과 8월 두차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으며 당시 소속사 측은 "열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는데요.

같은 기획사에 소속된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 KBS 2TV ‘조선총잡이’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지난달 이준기와 전혜빈이 같은 목걸이를 착용해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은 “이준기의 목걸이는 팬들로부터 선물을 받은 것이고 전혜빈은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준기는 2001년 지면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4년 시트콤 '논스톱4' 영화 '호텔비너스' '발레교습소' 등에 출연했고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최근에는 MBC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했습니다.

 

 

전혜빈은 2002년 걸그룹 LUV 멤버로 가수로 데뷔해 '논스톱3'로 첫 연기에 도전 이후 솔로 앨범을 냈으며 그 후엔 드라마 '온리 유' '마녀유희' '신의 저울' '직장의 신' 등에 나왔고 스피드 예능 '더 레이서'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