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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재원 인성 오재원 죽창 연관검색어 뜨는 이유
    Sports 2015. 10. 12. 12:20

    오재원 인성 오재원 죽창 연관검색어 뜨는 이유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오재원이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과의 벤치 클리어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재원 연관검색어에 '식빵', '인성', '죽창', '막말', '연봉' 등이 뜨는 이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재원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 2차전에서 넥센의 서건창과 언쟁을 주고받았는데요.

     

     

     

    오재원과 서건창의 언쟁이 길어지자 타석에 있던 넥센 주장 이택근이 1루쪽으로 달려갔고, 곧 3루쪽 넥센 선수들이 덕아웃에서 몰려나왔습니다.

     

     KBS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 VS 넥센 히어로즈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그러자 1루쪽 두산 선수들도 뛰어나와 1루쪽에서 대치하며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양 팀 선수들 간의 마찰은 더 이상 없었고, 벤치 클리어링은 그대로 종료되었습니다.


    이 미묘한 마찰로 인해 두 선수가 말싸움이 붙어 오재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어 오재원의 연관검색어에 '식빵', '인성', '죽창', '막말'이 함께 뜨는 모습이 다소 이채롭습니다.

     

     

     

    앞서 오재원은 경기도중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입모양으로 '식빵'하는 모습이 많이 잡혀왔는데요.

     

     MBC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또 지난 6월 부러진 배트를 들고 뛰어 자칫 위험한 사고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야구배트가 '죽창'으로 불려왔던 전력(?)도 있습니다.

     

     오재원춘?

     

    한편, 이날 두산에게 3-2로 패배한 넥센 히어로즈 염경엽 감독은 "두산에서 우리 선수들을 계속 자극한다"며 "야구를 좀 깨끗하게 하고 싶은데…"라고 여운을 남겼는데요.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과 서건창 모두 서로 할 말이 있을 것 같다"며 "큰 경기를 치르다 보면 선수들이 다소 예민해질 수 있다며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재원 야구선수

     

    출생   1985년 2월 9일 (만 30세)
    신체   185cm, 80kg  |  B형
    소속팀 두산 베어스 내야수(우투좌타)
    학력   경희대학교  외 1건
    데뷔   2007년 '두산 베어스' 입단
    수상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외 2건
    경력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외 1건
    사이트 공식사이트,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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