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부인 레이싱모델 출신 아내

유키스 일라이 부인 레이싱모델 출신 아내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라이는 지난해 12월 11세 연상의 전직 레이싱 모델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당시 일라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유키스 일라이 부인 레이싱모델 출신 - 사진

 

그는 "내 손가락의 반지를 보고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한 지 5년이나 됐다.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유키스 일라이 인스타그램 - 사진

 

이어 "아내는 임신 3개월이고 나는 내년 여름에 아빠가 된다. 결혼식은 빠른 시일 내 올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라이는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이 놀랄 수 있지만 아셔야 한다고 생각했다. 배신감을 느낀다면 사과드리고 유키스를 더 이상 응원하지 않는다 해도 이해하겠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이와 함께 당시 한 매체는 유키스 일라이 아내 10살 연상의 레이싱모델 출신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한편, 이날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의 말을 인용해 일라이의 아내가 이날 오후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일라이도 무척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유키스는 2008년 '엔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일라이는 미국 출신 멤버입니다.

 

 

지난해 11월 30일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동호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일라이가 소속된 그룹 유키스는 이날 새 앨범 '스토커(STALK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합니다.

 

 

득남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