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몸매 오피스룩 화보

정혜성 몸매 오피스룩 화보

 

배우 정혜성과 씨엔블루 강민혁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설을 일축한 가운데, 덩달아 정혜성 몸매 화보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혜성은 지난해 11월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데요.

 

당시 화보는 레미떼, 주줌,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두 번째 콘셉트는 정혜성이 가장 만족스러워 했던 오피스룩으로 화이트 셔츠와 가죽 스커트라는 평범한 소재에 그의 매력이 더해지자 관능적인 미가 폭발하는 듯 했는데요.

 

정혜성 화보 BNT 제공 - 사진

 

정혜성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여자배우로서 닮고 싶은 사람으로 배우 우희진을 꼽기도 했습니다.

 

 

촬영장에서 주변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인품을 배우고 싶고 자신이 흔들릴 때 붙잡아 준 것이 너무 감사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를 '워커홀릭'으로 규정하는 정혜성은 1시간만 자고 촬영장에 나가도 힘이 솟는다며, 누군가를 따라 하거나 흉내 내는 배우가 아닌 자신만의 느낌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뻔하지 않은 연기에 모난 곳이 없는 둥글둥글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지난 2014년 11월에 방송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정혜성의 반전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정혜성은 올블랙 의상에 각선미를 살린 짧은 핫팬츠로 군살없이 탄탄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아찔한 춤솜씨를 뽐냈는데요.

 

 

앞서 정혜성은 지난 출연작인 tvN 시트콤 '감자별'에서도 캣우먼으로 변신해 몸에 밀착되는 수트를 입고 S라인을 과시한바 있습니다.

 

배우 정혜성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이래, '감자별' '기분 좋은 날' '오만과 편견' '블러드' '오 마이 비너스' '딱 너 같은 딸'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지난해 12월 9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방송한 SBS 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 주연인 남여경 검사로 등장한 바 있습니다.

 

오만과 편견 정혜성 MBC 제공 - 사진

 

극 중 분노조절장애를 앓던 오빠 남규만(남궁민)과는 달리 똑 부러진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의 뇌리에 각인되었는데요.

 

정혜성은 올 여름 박보검의 여동생 역할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감자별 2013QR3'에서 달콤하면서 살벌한 비서 역으로 분했던 배우 정혜성 tvN 제공 - 사진

 

내달 15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임예진, 연출 김성윤·백상훈)은 왕세자 이영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사극으로 극 중 정혜성은 이영(박보검)의 여동생인 명은 공주 역을 맡았는데요.

 

 

한편, 11일 FNC 측은 강민혁과 정혜성이 오랜 기간 연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소속사는 한 매체에 "강민혁과 정혜성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그냥 친한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