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해진 결별 이별 이유

김혜수 유해진 이별 이유

 

과거 연인 관계였던 유해진 김혜수 두 사람이 tvN 시상식에서 마주한 가운데, 할리우드 뺨치는 둘의 쿨한 모습이 눈길을 끌면서 김혜수 유해진 결별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시 김혜수는 소속사를 통해 "유해진 씨에게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동료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힌바 있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년간의 연애의 종지부를 찍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기분좋은날 방송 화면 캡처 MBC 제공 - 사진

 

당시 결별 이유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양 측 소속사 관계자들은 "당사자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알 수 없다. 다만 헤어졌다는 대답만 들었을 뿐이다"라고 말을 아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헤어진 가장 큰 이유는 당시 각자 작품활동으로 바빠지자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실 두 사람이 이별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과거에도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결별을 인정한 해 열린 청룡영화상에서 한 대중에 의해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이 포착된 이후 약 5년 후인 'tvN10 어워즈'에서 이 사실이 다시 한 번 밝혀진 셈입니다.

 

커뮤니티

 

한편, 두 사람은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tvN 개국 10주년 페스티벌 'tvN10 어워즈'에 나란히 참석했는데요.

 

 

두 사람이 결별 후에 시상식에서 만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이들의 행동은 여느 헤어진 연인들과는 달랐습니다.

 

지난 1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진에는 과거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이 9일 열린 tvN 시상식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별 후에도 쿨한 관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요.

 

 

과거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일 두 사람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