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여자 유니폼
-
맨유 여자 유니폼 성차별 논란?Sports 2015. 8. 4. 12:50
논란에 흽싸인 맨유 여성유니폼 지난 1일 맨유의 새 유니폼이 공식 발표된 후 성차별 논란으로 인터넷이 시끄러웠습니다. 2015/2016시즌부터 맨유의 유니폼 스폰서를 맡은 아디다스는 남성용과 여성용 유니폼을 각각 공개했는데, 이를 두고 성차별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요. 아디다스가 공개한 여성용 유니폼은 남성용에 비해 네크라인이 깊게 파여 있으며 이를 두고 불필요하게 여성의 강조하는 디자인이라는 비판이 나와 맨유의 한 여성 팬은 트위터를 통해 “왜 여성용 유니폼의 브이넥이 남성용보다 깊게 내려와 있는 것인가. 모든 여자들이 클리비지(가슴 사이의 골)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것은 차별이다”라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아디다스가 해명에 나섰는데요. 4일 ‘가디언’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