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
-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단통법 시행 후 반토막It 2015. 7. 3. 15:29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단통법 시행 후 반토막 스마트폰 단말기 보조금에 상한을 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된 뒤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 전자 업계에 따르면 연간 1천200만대에 달하던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단통법 시행 이후 연간 600만대 수준으로 줄었다고 하는데요.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조사들은 프리미엄폰 시장 규모가 급감한 원인으로 보조금 제한을 골자로 하는 단통법을 첫번째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외산폰인 아이폰이 단통법특수로 사실상 팀킬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한데 이어 통신사만 배부른 구조.. 내린다던 통신비는 도대체 언제 내리는 걸까요? 암울한 통신시장의 봄은 과연 언제 올까요? 저도 휴대폰 바꿔야 하는데..ㅜ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