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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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금수저 댓글에 대응하는 이경규 딸의 자세Entertain 2015. 10. 12. 12:59
이예림 금수저 댓글에 대응하는 이경규 딸의 자세 아빠를 부탁해가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이경규의 딸 예림씨가 금수저라는 댓글에 남긴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예림 씨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어머니가 운영하는 애견카페 앞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출연진과 함께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이에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혹시 금수저? 있는 집은 다르네ㅋㅋㅋㅋ 아, 운영 잘하세요"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예림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이예림 씨는 이를 보고 "무슨 의미로 웃고 금수저라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살아가는 삶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듯이 저도 제 삶을 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는 중이다. 그리고 가게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답글을 남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