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욱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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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욱 대림 부회장 사과 전문Issue 2016. 3. 25. 14:07
이해욱 대림 부회장 사과 전문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폭언 등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대림산업 본사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이 누군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며 "저로 인해 상처를 받은 모든 분들께 용서를 구하고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과 잘못의 결과"라며 "상처받으신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도록 하겠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욱 부회장 대림산업 제공 - 사진 이 부회장은 "한없이 참담한 심정으로 저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절감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언론과 여론의 따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