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표절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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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표절시비 휘말려Entertain 2015. 7. 24. 11:52
혁오 표절 논란 밴드 혁오 표절시비 휘말려 밴드 혁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등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교차 편집해 이 곡들의 유사성을 주장하는 게시물이 게재되었는데요. 이에 대해 MBC 측은 24일 "사실 확인 중이며, 아직 파악된 것이 없어서 말씀 드리기가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혁오 측도 24일 "표절 논란을 처음 접했다며 확인해봐야 할 사항"이라고 밝혔는데요. 아직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2015 무도가요제'에 차질을 줄 것으로 보여 향후 MBC의 대응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혁오는 최근 '무한도전' 출연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