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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대관 홍매니저 홍씨 여가수
    Entertain 2017. 5. 1. 13:58

    송대관 여가수 홍매니저 홍씨 누구?

     

    가수 송대관 홍씨 성을 가진 한 후배 가수 매니저에게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폭언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여가수 매니저 홍씨 측이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날 1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그가 폭언을 듣고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아직도 잠을 못 잔다. 자다가도 놀라서 일어난다"라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한 가수의 매니저가 오더니 '왜 이렇게 인사를 안 받아? 이걸 패버리고 며칠 살다 나와?'라고 말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또 "현장에서 당한 수모는 말할 수도 없다. 너무 놀랐다"라며 "무서워서 도망 나온 신세가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커뮤니티 - 사진

     

    이후 송대관 매니저 폭언으로 병원에 입원해 급성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와 관련해 해당 매니저의 동료는 "얼토당토않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응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다시금 그는 "인격살인과 모독을 저질러 놓고 다른 사람을 통해 사과하는 건 말이 안 된다"라고 반박했는데요.

     

    이에 송대관 홍매니저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앞서 그는 이날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면서 안타까운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그는 "그 일을 겪은 후 계속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매일 같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사람을 이렇게 무참치 짓밟는 언어폭력을 하고선 사과 한마디 없어 더 괴롭다"고 전했습니다.

     

    SBS 방송화면 캡쳐

     

    이어 해당 사건 보도 후 홍모씨의 직접적인 사과 여부에 대해서는 "소속사를 통해 사과의 말을 건넸다고는 하는데 난 전화 한 통 받은 적이 없다. 언어폭력이 이렇게 사람을 힘들게 할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을 정도다. 당장이라도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미 잡혀있는 스케줄 때문에 통원치료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 그는 "상대방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법적조치도 고려 중이다"라고 강조했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이 같은 내용과 관련해 사실임을 인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엔 조심스럽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가씨'로 데뷔한 이후 '해뜰날'과 '차표 한 장', '유행가', '네박자' 등 히트곡으로 톱가수의 위치에 올랐는데요.

     

     

    1976년 MBC 최고가수대상과 1999년 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 본상·제26회 한국방송대상 가수상·한국방송공사 올해의 가수상 성인부문, 2001년 옥관문화훈장·제16회 골든디스크상 공로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한편, 욕설을 한 상대가 '한 후배 트로트 가수 매니저 홍모씨'로 알려지면서 인터넷상에는 몇몇 여자 가수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이에 상대 가수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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