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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니지 집행검 5강 거래설 사실무근
    Etc 2015. 8. 12. 17:20

    리니지 집행검 5강 거래설 사실무근

     

    얼마전 리니지 전서버 최초로 16년만에 5집행검이 나와 리니지 유저들 사이에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리니지의 지존 아이템이라고 불리우는‘+5 진명황의 집행검(이하 +5 집행검)’이 4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1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5 집행검’이 거래를 통해 다른 캐릭터로 이동되지 않고, 최초 생성자 쥬드 서버의 ‘ID아카디아’에게 그대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지난 9일 쥬드 서버에서 ‘ID아카디아’ 유저가 라스타바드 레전드리 무기 ‘+5 집행검’ 강화에 최초 성공하고, 온라인 방송을 통해 판매 의사를 밝힌 것이 이번 거래 소문의 발단이 되었는데요.

     

     

    이후 리니지 유저들은 공식홈페이지에서 +5 집행검의 가격에 대해 “최소 3억원 이상, 최대 5억원” 등 시세 추정에 대한 글을 남겼고, 새로운 주인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행방을 찾기도 했습니다.

     


    유력한 새로운 주인에 대해 최초 89레벨을 달성한 글루디오 서버의 ‘데스나이트’와 데포로쥬 서버의 88레벨 기사 ‘큐’를 지목하기도 했는데요.

     

    +5 집행검 등장 하루만인 지난 10일, 4억원에 데포로쥬 서버의 ‘큐’가 구매했고, 서버 이전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루머가 공식홈페이지와 리니지 유저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이 루머는 +5 집행검이 이미 거래가 완료됐고, 서버 이전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등 더욱 디테일한 루머를 확대 재생산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엔씨소프트측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한걸로 보입니다.

     

    현금 3000만원짜리 집행검 만드는 과정

     

    머가 이리 복잡함 ㅋ

     

    특히 새로운 주인으로 알려진 데포로쥬 서버의 ‘큐’가 공식홈페이지에서 “소문이 무성한 +5 집행검을 구매하지 않았다”며 “향후 구매할 생각도 없다”고 루머에 대해 일축하면서 루머는 일단락 되었는데요.


    4집행검은 실제 3억에 거래가 된적이 있다고 하며 5집행검은 4억을 실제로 제시하긴 했지만 거절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쥬드섭 만대산 이라는 분인데 0에서 5까지 직접 띄웠다고 합니다.

    5집행검 현금으로 정말 단순 계산...

     

    보통 0에서 바르면 날라가기 때문에 1 상승시 2배 증가.

     

    0이.. 현금 3000만
    +1.. 현금 6000만
    +2 현금 1억2000만
    +3 현금 2억4000만
    +4 현금 4억8000만
    +5 현금 9억6000만

     

    희소성 +@ 현금 10억 수준 예상 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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