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현재상황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평창 현재상황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오늘(13일)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장비 물량만 수십억대로 사상 최고의 예산을 투입하면서 이번 가요제 스케일이 ‘무한도전’ 가요제 사상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13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 음향 장비로만 20여억원 정도가 투입됐으며, 조명과 영상 장비에도 투입된 금액도 기존 방송이 2배 가량을 쏟아부었다고 밝혀 역대 최고를 자랑하고 있어 사상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께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하였는데요.

 

앞서 제작진은 ‘무한도전’ 가요제가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최대 3만 여 명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1층 스탠딩과 2, 3층 좌석으로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으나 공연 시작 9시간 전에 모든 좌석이 마감되면서 그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어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는데요.

 

 

이건,,머 월드컵(?)경기를 관람하는 수준의 스케일이네요 ㅋ

걍 집에서 보는게 맘 편할듯 합니다 ;;

 

 

3만명까지 입장이라는데

이미 새벽 4시에 3만명 돌파했답니다.

 

이거슨 레알 해운대 10만인파를 연상케 하는 비쥬얼 ㄷㄷ

 

너무 더울듯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 나올거 같은데...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래서 무도무도 하나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