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꿈사탕 표절의혹 엑소 12월의 기적 흡사?

에이프릴 꿈사탕 표절의혹 엑소 12월의 기적 흡사?

 

DSP미디어의 신인 그룹 에이프릴(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이 첫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으로 연일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에이프릴의 타이틀곡 꿈사탕 표절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엑소 12월의 기적 중에서 '보이지 않던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게 들려' 랑 비슷하다며 한 네티즌이 표절의혹을 제기한건데요.

 

 

에이프릴-꿈사탕 표절의혹 이라는 동영상도 함께 게재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꿈사탕 표절논란

 

한 소절 비슷하긴 한데 그걸로 표절이라 하기엔 좀..ㅡ.ㅡ
이런식으로 비슷한곡들 다 골라내면 사실 끝도 없습니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표절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니깐 정말 비슷한 거 같기도 하네요;;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은 일본 최대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에서 에이프릴의 데뷔앨범 '드리밍(Dreaming)'이 월드부문에 이어 종합차트 1위를 기록하며 예사롭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DSP미디어 에이프릴 - 사진

 

사랑스러운 청정돌을 컨셉으로 지난 24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꿈사탕'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첫 발을 뗀 에이프릴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며 한껏 고무된 상황에서 나온 표절의혹이라 에이프릴 소속사측의 발빠른 대응이 절실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한편, 에이프릴은 28일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하는데요.

방송 출연 횟수가 거듭될수록 에이프릴을 향한 반응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에이프릴 (April) 가수

 

멤버   소민, 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
소속사 디에스피미디어
데뷔   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
사이트 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