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고소취하 악성 루머 유포자와 합의?

러블리즈 서지수 고소취하 악성 루머 유포자와 합의?

 

서지수를 포함해 8인 완전체로 걸그룹 러블리즈가 9월 컴백을 선언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서지수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제2의 타진요로 불리우는 서지수 루머

 

 

 

간단 3줄 요약

 

레즈비언들을 아웃팅시키고 성관계 사진을 촬영해서 협박했다는 주장이 퍼졌었음.

지난 5월 루머 유포자는 결국 검찰한테 약식기소+벌금.

근데 아직도 루머유포자는 유포자일뿐 서지수한테 피해받은 애는 따로있다면서 여전히 서지수-울림엔터 욕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음.

 

 

현재 서지수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선 모든 정리가 끝난 상황이며 지난 5월 서지수와 관련된 루머를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A씨와 미성년자 B씨가 벌금형을 받았는데요.

당시 검찰은 공소장에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냈으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언급하며, 서지수와 루머가 무관함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26일 한 트위터리안은 서지수와 관련된 루머를 유포해 서지수 측에게 고소를 당한 인물의 개인정보로 조회한 재판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재판 정보에는 앞서 울림이 "루머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내세운 것과는 달리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는 내용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트위터리안은 "울림이 건 명예훼손 소송은 사건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였는가에 중점을 둔 것이다"라며 "내용이 사실이더라도 처벌 가능한 소송이기에 이것만으로 서지수의 무고를 증명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벌금형 기소에 대해 부당하다고 여긴 유포자가 정식 재판을 청구했으나 공소 기각 판결이 났다. 이유는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이라며 "울림은 왜 고소를 취하한 것일까"라고 의문을 표해 어느 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악성 유포자로 알려져 있는 지수러브 닉넴을 사용하는 유포자도 피해자라는 주장이 나오고있는 상황이라, 사실 무엇이 진실인지 아직도 모르는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일단 추이를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서지수 가수
 
그룹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데뷔   2014년 러블리즈 1집 앨범 'Girls’ Inva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