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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7 그믐달 박소은 감동의 자작곡
    Entertain 2015. 9. 24. 22:43

    슈퍼스타k7 그믐달 박소은 감동의 자작곡

     

    '슈퍼스타K7' 박소은이 자작곡 '그믐달'로 심사위원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4회에서는 그간 개성 넘치는 지원자들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던 심사위원 예선 마지막 이야기와 대망의 슈퍼위크 오프닝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선 19살의 싱어송라이터 소녀 박소은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박소은이 등장하자 성시경은 "볼터치한거냐"고 물었고 박소은은 부끄러워하며 "원래 볼이 빨갛다"고 말했는데요.

     

    Mnet 슈퍼스타K7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이어 박소은은 "아버지가 일하러 간다고 하시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의 안타까운 사연을 노래에 담아 스스로 작곡한 '그믐달'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렀습니다.


    시적인 감성이 녹아든 가사와 담담하게 절제된 듯하면서도 마음을 흔드는 멜로디가 심사위원들을 몰입시켰는데요.


    박소은의 노래에 심사위원 백지영은 눈물을 감추지못했습니다.


    윤종신은 "곡도 잘쓰고 목소리도 너무 좋다"며 칭찬했고 백지영은 "전달력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호평했으며 에일리는 "음도 청아하고 너무 좋았다"며 심사위원들 모두가 만장일치로 합격을 주었는데요.

     

    오디션장에서 나온 박소은은 "마음대로 아버지 이야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꼭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아이블랙’팀(마틴스미스-자밀킴)은 빅뱅의 ‘Loser’를 완벽하게 재해석해내며 눈길을 끌었고, ‘홍이오’팀(이요한-케빈오-클라라홍)은 가을날씨에 걸맞는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을 편곡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는데요.
     
    과연 두 팀 중 누가 승리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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