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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이승환 이어 임창정도 음원사재기 논란 언급
    Entertain 2015. 10. 2. 11:26

    박진영 이승환 이어 임창정도 음원사재기 논란 언급

     

    음원사재기 뜻

     

     - 연예 기획사가 팬들이 소속가수 음원차트 순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가수 음원을 대량 사들이는 행위를 뜻하며 불법으로 음원 사용 횟수를 조작, 가요 기획사가 출시한 음원을 음악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도록 하는 수법입니다.

     

    가요계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수 임창정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했던 글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임창정은 최근 한 온라인 팬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 곡 한 곡 만들 때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임창정은 "한 곡 한 곡 만들때마다 날 모르는 그 어떤 대중들은 생각해본 적 없다. 오랜시간 내 곁을 지켜준 바보같은 너희들이 오늘처럼 웃고 떠들 수 있겠지 하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른다. 난 그거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임창정은 "아 그리고 음원 사재기. 2주전부터 알고 있었다. 일주일후면 그거 당분간 없어지겠지"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JTBC 뉴스룸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한편, 지난달 30일에 이어 지난 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가 가수 박진영 이승환과 만나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과거에도 수차례 기획사에서 아이돌이나 그룹 및 걸그룹등 음원사재기 의혹을 받았던 가수들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승환은 1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음원사재기 논란에 대해 "가요계의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밝혔는데요.

     

     

    특히, 박진영은 자신이 속한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과 함께 검찰에 이 내용을 고발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언급한 대형 기획사는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진영은 "사재기를 하는 것이 회사가 아니라 작곡가일수도 있고, 가수일 수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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