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루키즈 태용 과거 데뷔전 여성 외모 비하 논란

SM 루키즈 태용 과거 데뷔전 여성 외모 비하 논란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논란의 태용 데뷔전 여자 외모 비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SM루키즈 태용이 지난 중고나라 사기사건에 이어 여성외모 비하 발언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지난 12일 데뷔전 태용이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 2009년 학급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댓글이 재조명 되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학습커뮤니티에 여학생 9명과 선생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된 게시글에 태용은 "헐, ***. 전체 다해서 10명인데 13명으로 보이네" 라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태용이 언급 한 학생은 하늘색 후드티를 입은 여학생으로 다른 학우들에 비해 뚱뚱하다며 놀리고자 한 의미로 보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커뮤니티 캡처 - 사진

 

 

 

앞서 태용은 지난 2009년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중고나라에서 물품을 받고 돈을 입금하지 않거나 불량 상품을 판매하는 등 사기 행각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 바 있었습니다.

 

당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용이 중학생 시절 분별력 없이 잘못된 행동을 했던 것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공식사과 했었는데요.

 

데뷔전에 한건도 아니고 벌써 두건이나 논란이 일면서 SM루키즈 태용 인성 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무슨 양파도 아니고 ㅎ

 

 

태용 (TaeYong) 화제인물

 

출생   1995년 7월 1일 (만 20세), 서울
그룹   에스엠루키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경력   그룹 '에스엠루키즈' 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