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 사진 공개

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 사진 공개

 

방송인 서유리가 헌집새집에 출연하여 자신의 첫 자취방을 공개한 가운데, 헌집새집에서 게임을 좋아하는 서유리 컴퓨터 장비가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인 서유리가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게임 때문에 300만원짜리 컴퓨터를 구입하였다"며 '덕후'의 면모를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서유리는 자신의 방을 소개하면서 "내 방에 있는 컴퓨터는 4~5년 전에 300만원 가량을 주고 구입하였다. 게임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하는 편인데. 게임 하기에 딱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JTBC 헌집새집 캡쳐 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 - 사진

 

 

 

MC 전현무는 "마치 남자 방 같기도 하고, 프로게이머의 방 같기도 하다. 프로게이머였던 홍진호씨 집에도 가봤는데 그 분의 장비도 이 정도로 좋지는 않았다"며 놀라워 했는데요.

 

서유리는 또한 지난해 초 자신의 페이스북에 "집에 컴퓨터가 세 대. 세팅 완료. 한 대는 듀얼 모니터, 두 대만 더 모으면 팀랭이 가능함. 패드립 당할 때 증거 수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사실은 그냥 비디오카드가 지원하길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 방에 있는 여러대의 컴퓨터와 모니터, 책상 등이 담겨있으며 특히 서유리 방은 마치 게임방에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평소 게임마니아로 알려져있는 서유리 컴퓨터 방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 페이스북 캡쳐 - 사진

 

이어 서유리는 "게임 중 녹화를 자주 돌렸었는데 아주 쏠쏠한 재미가. 편집 좀 해서 유튜브에 올려야징ㅋㅋ 여러분! 저는 솔랭 플레 말고 칼바람 다이아에 도전해 보렵니다"고 덧붙였는데요.

 

MBC 세바퀴 방송 화면 캡쳐 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 - 사진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11월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해 게임에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서유리는 "게임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큰 오락실 게임기를 사본 적도 있고 국내 출시된 게임은 거의 우리집을 거쳐갔다. 지금도 방 하나는 컴퓨터방이다. 컴퓨터 4대 있다"며 실제 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를 사진으로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데요.

 

서유리 컴퓨터 방 내부 사진 및 서유리 컴퓨터 장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