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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눈길
    Entertain 2016. 4. 3. 21:18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눈길

     

    배우 윤유선 복면가왕 사춘기 소녀로 밝혀진 가운데,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윤유선의 남편은 서울중앙지법 이성호 판사로 지난 2001년 윤유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한 명 씩을 두고 있는데요.

     

    MBC 복면가왕 윤유선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에 대해 윤유선은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 출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를 받았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고 전해 깜짝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SBS 강심장 윤유선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윤유선 남편은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 마지막 대결 무대에는 '사춘기 소녀'와 '랩소디'가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솔지는 '랩소디'에 대해 "목소리를 듣자마자 가수 느낌이 나더라. 복면가왕 랩소디 웅산 선배님이 아닐까 싶다"고 예측했습니다. 또 홍진영은 "정경화 선배님 아니면 소냐 선배님이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는데요.

     

     

    원기준은 '사춘기 소녀'에 대해 "배우이신 것 같다. 저와 연기했던 대선배님이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구라는 사춘기 소녀에게 "심수봉 영향을 많이 받은 50대 같다"고 말했고 '랩소디'와의 대결에 패한 '사춘기 소녀' 정체는 배우 윤유선으로 밝혀졌는데요.

     

    정체를 공개한 윤유선은 "복면가왕에 나오기로 결정한 뒤 보기만 해도 떨리더라"며 수줍어했지만 이내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나왔는데 50대?"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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