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고등학교 시절 데뷔전 사진

이상윤 고등학교 시절 데뷔전 사진

 

해피투게더 이상윤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이상윤 고등학교 데뷔전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소울다이브 멤버 지토와 탤런트 이상윤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이상윤 지토 커뮤니티 - 사진

 

두 사람은 여의도 고등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지토 트위터 - 사진

 

사진 속 지토와 이상윤은 편안한 트레이닝 복장이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배우 이상윤은 과거 절친 지토가 속한 힙합그룹 소울다이브(넋업샨, 지토, 디테오)를 응원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과거 지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상윤은 "소울다이브 최고! Fighting!"이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미소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편, 31일 방송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상윤은 "요즘 걸그룹에 흠뻑 빠져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상윤은 서울대 출신에 훤칠한 키,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그의 반전 취향에 주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무엇보다 이날 이상윤은 넘사벽 삼촌팬 본능을 드러내 현장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스 101'의 멤버 백 한 명을 모두 좋아한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에 박명수가 "의자왕이냐"면서 놀라자 이상윤은 "한 명을 고르면 백 명이 슬퍼한다"며 '걸그룹 박애주의'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상윤의 반전 매력은 오늘 3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