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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연 남편 직업
    Entertain 2016. 4. 30. 23:29

    김혜연 남편 직업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출연한 김혜연이 속도위반 결혼에 대해 고백한 가운데, 김혜연 남편 고영륜 씨와 그의 직업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수 김혜연 남편은 사업을 하는걸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확하게 어떤 사업을 하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김혜연은 남편의 사업 악화 등 경제적 문제때문에 과거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첫 전성기를 맞은 1990년대 중반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임신 9개월 상태에서도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정도로 한때는 생계형 가수가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TV조선 호박씨 김혜연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친구의 부케를 받은 후

    싱숭생숭해진 마음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다산의 아이콘 김혜연과 정성호, 조은숙이 출연해 다둥이 출산과 육아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혜연은 남편과의 속도위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김혜연은 "1990년대 당시가 제 1의 전성기였다"며 "당시 행사만 12개 뛰었었다"고 말했습니다.

     

     

    5년간 곁에서 지켜봐 준

    지금의 남편이 떠오른 혜연

     

    결혼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김혜연은 "당시 친구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했다"며 "결혼할 나이가 되다보니 믿음직한 남자를 찾게됐다"고 말했는데요.

     

     

    2년 정도

    연애를 즐긴후

    결혼하려 했던 혜연

     

    이어 김혜연은 "당시 남편이 5년간 곁에서 자기를 지켜봐줬다"며 "그런 부분에서 믿음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혜연은 "사실 처음에는 2년 정도 연애한 후 결혼하고 싶었다"며 "노래 중에 '한 방이야' 이런 노래가 있다. 정말 한 방에 첫째 아이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마음의 문(?)이 열리며

    급진전된 두 사람의 사랑

     

    김혜연은 "당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5월인데 8월에 아이가 생기며 결혼에 골인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한 방이야~

     

    조영구는 "당시 트로트 가수와 결혼하고 싶어서 김혜연에게 프로포즈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는데요.

     

     

    임신도 한 방이야

     

    한편, 김혜연 고영륜 부부는 지난해 4월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김혜연 남편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아내에게

    생일 선물을 주고 싶었는데...

     

    당시 김혜연의 남편 고영륜은 에바의 남편 이경구와 힘 대결을 펼쳤는데요.

     

    이경구가 에바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김혜연 고영륜 부부는 밝게 웃었습니다.

     

     

    꽃다발은 받지 못했지만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영륜은 "녹화 전날이 부인의 생일이었다. 꼭 꽃다발을 주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당신이 곁에 있어 행복합니다

     

    이에 김혜연은 "괜찮다"라며 "다시 태어나도 이 남자와 결혼하겠다. 남편이 원한다면 다섯 째도 낳을 생각이 있다"라며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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