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남편 합의 결렬

박시연 남편 합의 결렬

 

배우 박시연이 남편과의 합의 결렬로 소송이 진행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시연 남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최근 남편과 이혼 관련 합의에 실패하고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17일 밝혔는데요.

 

 

 

 

 

 

박시연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앞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인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지금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박시연 커뮤니티 - 사진

 

그녀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낳았고,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는데요.

 

 

박시연 남편은 호감형 훈남 스타일로 4세 연상의 외국계 기업 증권맨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준수한 외모와 진실된 성격으로 결혼 당시에는 박시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박시연 남편 관련하여 박시연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방송활동을 남편과 가족이 지지해준다며 밝힌 적도 있습니다.

 

그는 현재 친정 어머니,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시연 인스타그램 - 사진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연예계에 발을 디딘 박시연은 이후 드라마 '마이걸' '달콤한 인생'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최고의 결혼' 등에 출연했는데요.

 

 

현재 방영 중인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3'에도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