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집

소이현 인교진 집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가 애틋한 부부애를 자랑한 가운데,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의 집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동육아 프로젝트에 합류한 인교진-하은 부녀의 일상이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인교진은 다른 아빠들과의 공동육아를 앞두고 5개월 된 딸 하은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이현 인교진 집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하은이는 주사를 맞고 울음을 터트렸고 인교진은 하은이의 눈물에 안절부절못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인교진은 하은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젖병 소독부터 시작해 빨래 널기까지 집안일을 시작했는데요.

 

인교진이 집안일을 하면서 인교진 소이현 집 러브하우스가 자연스럽게 공개되었습니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집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또한 두 사람의 침실에는 분홍색 벽지와 함께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꾸며져 있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한편, 인교진은 집을 나서면서 소이현에게 "처음이지 떨어지는 거"라고 말하며 애틋한 부부애를 자랑했습니다.

 

 

소이현은 인교진과 딸의 뒷모습을 보며 금세 눈물을 글썽였는데요.

 

 

그렇게 눈물을 뚝뚝 흘리며 인교진과 딸을 배웅한 소이현은 인교진이 걱정됐는지 "가자마자 이유식 냉장고에 넣어"라고 단호하게 외쳐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