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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승부조작 국가대표 누구?
    Sports 2016. 7. 27. 18:21

    프로야구 승부조작 국가대표 누구?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실을 자백한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유창식 외에 국가대표 출신 투수 한 명도 경찰의 내사를 받고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있는 해당 투수와 프로야구 승부조작 리스트 및 프로야구 승부조작 명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말을 인용해 "현직 프로야구 투수 1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가 있어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승부조작 또 있었다 근절대책 시급

     

    경찰 관계자는 "일부 혐의가 있는 해당 선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내사 중이며, 경찰 소환 날짜는 구단 쪽과 아직 협의 중이다. 아마도 다음 주 안으로는 경찰 수사에 응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초기 수사단계여서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의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MBC 프로야구 승부조작 뉴스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이 선수는 올 시즌 다승 순위 20위 안에 들고 국가대표 경력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선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혐의가 드러난 선수들처럼 20대 중반의 젊은 선수로 또 다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국가대표 출신 투수 A씨로 1990년생 26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경찰은 해당 선수가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실을 자진신고한 유창식 선수와 비슷한 시기에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 국가대표 포수 출신인 B와 A가 던진 공을 받는 포수 C도 의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2014년 4월 19일 LG전

    유창식, 2경기 승부조작 시인

     

    이전까지 승부조작 사건에는 어디로 공을 던질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투수가 개입하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만약 실제로 포수가 승부조작을 저질렀다면 승부조작이 광범위하게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인데요.

     

     

    세 선수 모두 올해 연봉은 2억 원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승부조작 야구선수 명단

     

    국가대표 투수 A - 2016시즌 현재 다승 순위 20위 안쪽, 1990년생 26세

     

    국가대표 포수 B

     

    A의 공을 받는 포수 C

     

    세 선수 모두 연봉 2억 이상이면 제일 적은 사람이 2억 근처일 확률이 높은데요.

     

     

    유창식 KIA

    양심에 찔리고, 승부조작 터지고 나서 두렵기도 하고

    심리적인 상태가 안 좋아서 자수하게 됐습니다.

     

    야구 커뮤니티 엠팍과 한게에서 A랑 C는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

     

     

    수도권 지방 구단 투수도 가담 의혹

     

    연봉 2억 이상 포수 명단


    강민호 10억

    정상호 5억

    양의지 4.2억

    조인성 4억

    이재원 2.8억

    이지영 2.1억

    김태군 2.1억

     

    프로야구 승부조작 투구폼 실루엣 한겨레 제공 - 사진

     

    게다가 실루엣은 ㅎ 빼박인데요;;

     

     

    앞서 유창식 선수는 한화 이글스 소속이던 2014년 4월1일 홈 개막전인 대전 삼성전에서 1회초 3번 타자 박석민에게 일부러 볼넷을 내주는 등 두 경기 승부조작을 통해 브로커로부터 300만원을 받았다고 자백했는데요.

     

     

    개인 징계만으로는 한계 .. 근절 대책 시급

     

    지난 21일에는 창원지검 특수부가 돈을 받고 승부조작을 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이태양 선수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문우람 선수는 현재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현역병인 점을 감안해 군 검찰에 사건을 넘겼는데요.

     

     

    이태양 선수는 혐의를 인정했고, 문우람 선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부터 올해 7월 24일까지 1회에 볼넷이 나온 1050경기를 모두 조사하기로 했는데요.

     

     

    KBO는 조사결과 승부조작이 의심될 경우 해당 선수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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