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내 서울대 출신

강용석 아내 서울대 출신 이보영 닮은꼴 외모 눈길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과의 스캔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 가운데, 변호사 강용석 아내 이보영 닮은꼴 외모와 서울대 출신이라는 놀라운 스펙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용석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보영의 과거 사진을 보면서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와이프와 닮았다"고 말했는데요.

 

 

강변 장인 어른

"어머 어쩜 내 달하고 저렇게 닮았니"

 

이어 "이보영이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냐'고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JTBC 썰전 강용석 아내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강변 아내 리즈시절

어딘가 모르게 닮긴 닮은

 

 

강용석이 공개한 아내의 사진은 어딘가 이보영을 닮은 듯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는데요.

 

강용석의 아내는 제13대 국회의원 윤재기 전 의원의 딸로 강용석과 서울대 동문인 재원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재기 전 의원은 정치권 및 사법계에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사돈지간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한편, 이날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의 말을 인용해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도도맘 김미나에 대한 첫 공판에서 강용석 변호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씨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강 변호사가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서를 위조하도록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증인 신문을 요청했는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이날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 대한 첫 공판에서 "경위를 밝히는 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씨의 증인신청 요구를 받아 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