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나이 야구장 인스타 인증

신소율 야구장 인스타 인증

 

배우 신소율이 응원팀인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열혈팬'임을 인증한 가운데, 최근 근황을 공개한 신소율 인스타 사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는 17일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리는 잠실야구장에 모습을 드러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전날 그녀는 자신의 SNS에 "경기 내내 비 와서 젖었으나 마음은 뽀송뽀송 맑음"이라는 글과 함께 잠실야구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

 

사진 속 그는 야구장을 배경으로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주에도 그녀는 엘지의 경기를 직관했습니다.

 

지난 9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마지막 홈 경기를 관람한 후 "올 한해..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lgtwins #하지만 내일부터 다시 시작 다시 집착 다시 뜨거울 예정 #오늘부터 예열한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그녀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팬임을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LG 트윈스 로고가 새겨진 신발을 들고 웃고 있으며 특히 "아까워서 못 신겠다"는 해시태그도 함께 달아 눈길을 끌었는데요.

 

 

LG 트윈스의 유니폼과 팔찌까지 착용하고 남긴 인증샷에서는 LG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확인된 바에 의하면 본명 김정민으로 신소율 나이 1985년 08월 05일 만 31세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한편,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토크 클럽 배우들'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그녀는 "취미가 야구 관람"이라면서 "취미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좋아하는 팀이 다르더라도 야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야구 사랑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