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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과거 17년전 모습Entertain 2015. 7. 27. 13:43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과거 17년만의 재회
지난 26일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어린 시절 김영만과 인연을 맺은 바 있던 배우 신세경이 종이접기 교실에 예고없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초 막내 작가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김영만은 신세경이 나타나자 깜짝 놀라 흥분했고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라고 외치며 신세경과 반갑게 포옹했으며 김영만은 “내가 세경이라고 해도 되나?”고 했고 신세경은 “그럼요”라고 화답했는데요.
김영만은 “많이 예뻐졌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김영만은 ‘오늘은 어떤 걸 만들어 볼까’라는 타이틀로 종이접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날 김영만의 방송에는 신세경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신세경은 과거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둘셋’에 1년 정도 출연해 김영만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요.김영만은 신세경, 뚝딱이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하며 17년 전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김영만은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고 신세경을 소개했고 “눈물 난다. 옛날 생각난다”라며 가슴 뭉클해 했으며 또한 김영만의 옆에 항상 함께 하던 인형 ‘뚝딱이’까지 출연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는데요.
김영만은 12일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새로 합류해 개인방송을 진행했으며 2030세대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따뜻한 위로의 말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였는데요
공개된 사진은 신세경이 과거 KBS ‘TV 유치원’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으로 앳된 신세경의 모습과 다정한 김영만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신세경과 김영만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오는 8월 1일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세경 탤런트, 영화배우
신체 164cm, 45kg
소속사 나무엑터스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외 3건
데뷔 1998년 서태지 'Take 5' 포스터모델
수상 2014 제35회 청룡영화상 청정원인기스타상 외 8건김영만 예술기관단체인
소속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경력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원장
조형아카데미 회장
한국미술연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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