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나이차이

현영 남편 나이차이

 

방송인 현영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세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인 지금의 남편과 1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같은 해 8월 딸 다은 양을 품에 안았으며 결혼 5년만인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바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현영은 웨딩 촬영날 프러포즈를 받은걸로 알려졌는데요.

 

남편 최원희씨가 현영에게 준 결혼반지는 3.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시가 2억~4억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트위터 - 사진

 

결혼식 때 현영이 입은 웨딩드레스 역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현영이 선택한 드레스는 스페인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프로노비아스 제품으로 가격은 5000만원에서 억대까지 다양한 최고급 드레스로 알려졌습니다.

 

결혼 당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반지를 받고 믿음과 존경이 더 생겼다"면서 "생각지도 못한 프러포즈에 깜짝 놀라서 눈물을 흘렸더니 오빠가 반지를 끼워준 뒤 눈물을 닦아주며 '웃어야지'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지난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현영은 '스친소 서바이벌' '식신원정대' '비타민' '무한걸스'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및 출연자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포털사이트 캡쳐

 

뿐만 아니라 '누나의 꿈' '연애혁명' 등 다수 앨범을 발표, 가수로도 활약한 바 있는데요.

 

프로필에 따르면 현영 나이 1976년 09월 06일 만 41세와 4살 연상인 남편 나이 1972년생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현영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 참여했는데요.

 

그는 이날 "데뷔 초부터 몸매 변화가 없는데, 어떻게 관리하는 거냐"는 MC의 질문에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은 모유 수유"라며 "아이를 키우면서 거의 10kg이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운동 비법을 묻자 "레빗 핑거라고 내가 개발한 운동법이 있다"며 현장에서 직접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다는 후문인데요.

 

KBS 2TV 제공

 

한편, 현영이 도전한 KBS '1대 100'은 이날 10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