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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혁오 표절 논란에 이은 오혁 국적논란 중국인?
    Entertain 2015. 7. 29. 16:34

    밴드혁오 표절 논란에 이은 오혁 국적논란 중국인?

     

    지속적인 표절논란으로 해명까지 한 혁오밴드가 이번엔 리더 겸 보컬 오혁의 국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혁이 중국국적의 중국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새삼 불거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 3월 혁오밴드의 오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후 5개월 때 가족이 중국으로 이민 가 2012년 대학에 입학하면서 한국에 처음 와봤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으며 "초중고를 다 중국에서 다녔다. 대학을 한국에서 안 다니면 평생 한국 올 일이 없겠다 싶었다. 음악을 좀 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한국에 돌아온 이유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밴드 혁오의 곡 ‘Panda Bear’가 표절 해명을 한 지 채 일주일이 되지 않아 업친데 덮친격으로 또 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혁오가 표절 의혹이 또 제기되면서 혁오의 곡 ‘Panda Bear’와 Beach Fossils의 곡 ‘Golden Age’가 상당 부분 유사하다며 해당 사이트에는 두 곡을 비교한 영상을 게재하기도 하였습니다.

     

     

     혁오 표절곡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Panda Bear’와 Beach Fossils의 곡

     

    혁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벌써 두 번째인데요.

     

    앞서 혁오의 곡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각각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24일 혁오의 소속사 하이그라운드 측은 이에 대해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이 곡을 오프닝으로 함께 공연했고 당사자로부터 좋은 감상평을 받았다”고 해명하기도 했으며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부터 공연하던 곡으로 1월에 발표했고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시기가 3월임을 감안했을 때 시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표절 논란에 휩싸인 Beach Fossils의 ‘Golden Age’는 2010년에 발매된 곡으로 혁오의 ‘Panda Bear’ 보다 약 5년 앞서 공개된 곡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논란이되고있는 표절논란과 이번에 새롭게 불거진 국적논란까지 '무도 가요제'가 배출한 스타 밴드 혁오의 인기가 고공비행을 하는것과 비례해 논란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혁오 (hyukoh) 가수 

     

    멤버 오혁,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
    소속 하이그라운드, 두루두루amc 
    데뷔2014년 EP 앨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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