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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태영 유진 나이차이
    Entertain 2018. 8. 23. 18:08

    기태영 유진 나이차이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둘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2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의 말을 인용해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재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고 기태영 유진 출산 소식을 보도했는데요.

     

    이어 "유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 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 2009년 MBC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방송화면 캡쳐 MBC 제공 - 사진

     

    이후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2015년 4월에는 첫째 딸 로희를 얻었습니다.

     

     

    지난 2016년 로희와 함께 출연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맨틱한 괌 여행 중 "내년엔 넷이 오자. 그 땐 로희가 걸어다닐 거다"라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던 이들 부부는 1년이 지난 후 바람대로 둘째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18일 무사히 출산, 결국 딸부자 부모에 등극했는데요.

     

    앞서 유진은 지난 2013년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괌에서 만난 첫사랑과 남편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유진은 "중학교 3학년 때 교포 오빠를 좋아했는데 다행히 서로 좋아해 3개월 정도 교제를 하게 됐다. 이후 좋아하는 것을 너무 티 내던 내가 차였고, 1년 뒤 그 오빠는 나에게 다시 대시했지만 내가 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웨딩스페셜리스트 유나킴 제공

     

    MC 강호동이 첫사랑의 근황에 대해 질문하자 유진은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잘 알려지지는 않았다. 하하랑 그룹 지키리에서 같이 활동했던 이진승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진은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뒤 '원조 요정'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후 지난 2002년 배우로 전향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기태영 또한 지난 1997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 중인데요.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쳐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1981년 만 37세와 1978년 만 39세로 유진 기태영 나이차이 3세 나이차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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