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딸 조윤경 10kg 감량 후 여신미모

조민기 딸 조윤경 10kg 감량 후 여신미모

 

SBS '아빠를 부탁해'의 네 부녀 동반 화보가 최초로 공개되어 화제가 된 가운데, 조민기 딸 조윤경이 10kg 감량 후 여신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윤경은 다이어트 성공 후 완벽한 몸매와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조민기는 "윤경이가 아침마다 수영, 헬스를 한다. 먹을 땐 먹고 운동할 땐 운동을 하면서 빼고 있다"며 딸 조윤경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 인스타일)

 

한편, 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7월 말 '아빠를 부탁해'의 강석우 강다은, 이경규 이예림, 조민기 조윤경, 조재현 조혜정 부녀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7월 말 진행된 촬영에서 아버지와 딸들은 각각 슈트와 드레스 등을 입고 환상적인 호흡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포토그래퍼인 아빠가 딸을 직접 촬영해주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한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남다른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해가 쨍쨍 내리쬐는 야외에서 왈츠를 추는 촬영을 진행한 강석우 강다은 부녀는 폭염 특보에서도 환하게 웃는 프로 의식을 발휘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경규는 "부모가 잘되면 그 기운을 받아서 자식이 잘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예림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 내가 영어를 잘하는 게 좋다"며 "그동안 내가 쌓아온 모든 지식을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어서 언젠간 딸이 나의 집념과 예술성 앞에 무릎을 꿇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조재현은 딸 조혜정이 뒤늦게 데뷔를 앞두고 있는 데 대해 "방송 관계자들은 이전부터 빨리 데뷔시키라고 했지만 유명세에 편승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1989년 공채 탤런트 중 가장 뒤쳐져있던 내가 유일하게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듯이 당장은 아쉬울 수 있지만 나중에는 더 고마워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의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민기 딸 조윤경 다이어트로 완성한 여신 미모

 

 

조윤경  화제인물 

 

출생 1995년 10월 02일 (만 19세)
학력 일리노이 대학교 화학공학과
가족 아버지 조민기, 어머니 김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