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 티아라 중국 재벌 2세 왕쓰충 계약임박?

완다 티아라 중국 재벌과 계약임박?

 

최근 중국 재벌 2세인 왕쓰총이 티아라 영입설이 사실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걸 그룹 ‘티아라’에 푹 빠진 중국 유명 푸얼다이(富二代·재벌 2세).

중국에서 가장 핫한 재벌2세라고 합니다.

티아라를 위해 그가 최근 연예기획사까지 차렸다는 소문이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흘러나오고 있는데 기가막히게도 이게 사실이랍니다.

정말 굉장하지 않습니까?

 

 

그 주인공은 중국 최고갑부인 완다(萬達)그룹 총수 왕젠린(王健林)의 아들 왕쓰충(王思聪)입니다.

 

88년생이라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계약 내용에 맴버 모두에게 페라리를 1대씩 준다는 조건도 있다고 하는데 확실친 않습니다.

 

 

막장으로 유명한 그 완다그룹 2세 맞습니다.

 

 

왕쓰총은 과거 판빙빙이랑 SNS으로 설전했던 그 재벌2세랍니다.

"난 친구를 만날 때 돈이 많든 적든 상관 안 한다. 어쨌든 다들 나보단 돈이 없기 때문이야."

라는 명언을 남긴..ㅡ.ㅡ

 

 

부친은 42조 가량 가진 포브스 선정 세계 10대 부자 완다(萬達)그룹 총수 왕젠린(王健林).

왕젠린이 30살 넘어서 얻은 외동아들이라 엄청 귀하게 키웠는데 언행이 하도 문제가 많아서 중국내에서는, 전형적인 망나니 푸얼다이(재벌2세)로 불린다고 하네요;;

 

 

 

아래는 2014년 왕쯔총 27살 생일에 티아라 초대해서 생일파티 겸한 콘서트 한 사진

 
티아라 완전 좋아한다는데요 ㅎ 대륙재벌클라스 ㄷㄷ 합니다.

 

 

해약금으로 800만 달러를 소속사한테 지급하고 아예 소속을 왕쓰총 회사로 옮긴다는 소문도 있는데요.

한편, 앞선 19일 중국 연예 매체들은 완다그룹 2세인 왕쓰총이 엔터테인먼트 사업 진출을 결정하고 티아라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만, 티아라 측은 보도 내용에 대해 아직 이렇다할 공식입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티아라 (T-ARA) 가수

 

멤버   효민, 보람, 은정, 소연(보컬), 지연, 큐리(리더)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데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거짓말'
수상   2015 홍콩 청년 뮤직 페스티벌 아시아 우상  외 1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