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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 스캔들 쉐프와 불륜설 프라이데이 보도
    Entertain 2015. 9. 12. 17:31

    일본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 스캔들 쉐프와 불륜설 프라이데이 보도

     

    최근 일본 유명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의 애정행각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유명 여성 아나운서가 기혼자인 유명 셰프와 불륜설에 휩싸인건데요.

     

     

     

    지난 4일 일본의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사진의 주인공은 이름 있는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여성 아나운서다”며 모자이크 처리가 된 사진을 잡지에 게재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추는 모습을 포함해 성관계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담겨 있었는데요.

     

    일본잡지에 실린 일본 유명 아나운서와 유명 쉐프랑 바람난 장면. - 사진

     

    이에 누리꾼은 얼굴형 치아 귀 등을 봤을 때 사진 속 여성이 후지TV 아나운서 마키노 유미(26)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불륜 상대로 TV 챔피언 케이크 선수권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제과 제빵사인 요시다 모리히데(39)를 지목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5일 일본 스포츠 매체 ‘히가시 스포츠’는 “불륜 사진 속 여성으로 지목된 모 아나운서는 사진 속 여성은 자신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지만 지인들에게는 ‘내가 맞다’고 인정하고 있으며 그는 이번 사건으로 프로그램 하차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90년생인 마키노 유미는 2012년 시즈오카 아사히테레비에 입사해 '메자마시 tV 아쿠아'의 메인 진행을 맡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아나운서며 불륜스캔들이 난 상대는 유명 제과제빵사인 요시다 모리히데로 70년 생인데요.

     

     

    한편, 해당 아나운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며 사진을 유포한 유력한 용의자는 놀랍게도 요시다 모리히데의 아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른사진은 공개된곳에 올리기엔 다소 선정적인듯 해서 뺐는데요.

     

    일본은 잡지든 신문이든 수위가 ㄷㄷ

     

    진짜 적나라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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