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스케7 신예영 천단비 동반 탈락 민폐 논란?Entertain 2015. 10. 2. 12:34
슈스케7 신예영 천단비 동반 탈락 민폐 논란?
슈퍼스타K7 신예영과 천단비가 동반 탈락한 가운데, 신예영 민폐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신예영과 천단비가 나란히 탈락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이날 신예영과 천단비는 윤종신이 작사 작곡을 맡고 성시경이 부른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신예영 천담비는 무대를 준비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신예영은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Mnet 슈퍼스타K 시즌7 방송 영상 캡처 - 사진
이에 천단비는 “내가 파트를 바꾸자고 했다는 말은 하지 말고, 그냥 바꾸는 게 어떠냐고 말해봐 달라. 신예영이 괜찮으면 난 상관없다”고 배려하며, 힘들어하는 신예영을 보며 결국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신예영의 예민한 성격 탓 에 "진짜 못 하겠다", "천단비가 질투하는 것 같다" 등의 발언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는데요.
두사람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아예 터무니없는 무대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작전을 잘 짠 것 같다"고 말했으며 반면, 백지영은 "듣는 내내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천단비 신예영은 나란히 탈락하고 말았는데요.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아쉬웠다"고 밝혔고 신예영은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신예영 인성 까지 거론하며 역대급 민폐 출연자라는 반응으로 시끄러운데요.
반면에 슈퍼스타K7 악마의 편집 희생양이라는 일부 옹호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Enterta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미닛 전지윤 랩실력 언프리티 랩스타2 합류 (0) 2015.10.02 발칙하게 고고 인물관계도 세빛고 조직도 공개 (0) 2015.10.02 박진영 이승환 이어 임창정도 음원사재기 논란 언급 (0) 2015.10.02 빅뱅 승리 대만 클럽 미모의 여성과 손잡는 사진 中 언론 보도 (0) 2015.10.01 보배드림 김혜성 분노 글 게재 눈길 (0) 2015.10.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