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경미 일진 루머 가출소녀 역대급 출연자

동상이몽 경미 일진 루머 가출소녀 역대급 출연자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가출을 일삼는 중3 딸이 고민이라는 엄마가 출연했습니다.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마산의 한 청소년이 출연해 마산에서 신출귀몰하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 소녀의 가족은 "며칠을 계속 가족이 찾으러 다녔지만 못 찾았다"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날 방송 출연에서도 다행스럽게도 같이 출연하게 됐지만, 출연 직전까지도 연락 불통이었음을 밝히며 제작진 또한 십년감수했음을 밝혀 관심을 끌었는데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동상이몽 가출소녀의 어머니는 딸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시청자들도 울게만든 눈물을 보였으며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싶으니까..."라며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를 본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함께 공감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된 딸과 엄마는 집에 들어오는 시간을 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화해를 했으며 특히 딸은 “말할 기회가 없어서 못했는데 속 썩여서 미안해”라며 엄마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더했는데요.

 

 

한편 동상이몽 가출소녀 경미 양의 이름은 백경미로 중3(중학교 3학년)의 마산학교 얼짱출신 이라고 합니다.

 

일진설도 종종 보이긴 하던데 확이된 바 가 없으므로 루머인듯 하구요.

 

 

예쁘던데 소속사에서 연락올듯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