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박시은 겁탈 장면 논란

육룡이나르샤 박시은 겁탈 장면 논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 4회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이 거부감을 일으킨 자극적인 겁탈 장면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날 방송에는 땅새 이방지 (윤찬영)이 바람 같은 검객이 되어야 했던 비극의 사연이 전파를 탔는데요.

 

 

 

땅새와 연희가 마음을 확인하던 칠석제 날, 연희는 길태미(박혁권) 부하들에게 몹쓸 짓을 당했으며 힘없는 땅새는 눈앞에서 벌어진 참혹한 일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사내들에게 겁탈을 당하는 바로 이장면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이에 육룡이 나르샤 관계자는 한 매체에 “그 장면은 착하지만 겁이 많은 아이였던 땅새가 각성을 하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신이라 꼭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땅새가 냉혹한 무사가 되는 전체적인 흐름을 놓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방원과 이방지의 운명적인 재회를 담은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7.3%를 기록해 4회 최고의 1분으로 등극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은 이방지의 뒤를 쫓던 방원이 우연히 정도전(김명민)의 아지트를 발견하고 새 나라를 꿈꾸며 그려가고 있는 정도전의 큰 뜻에 가슴 뛰는 모습으로 마무리 되면서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습니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유아인, 변요한 등 성인 연기자들의 본격 등장과 논란속에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월화드라마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박시은 탤런트

 

출생   2001년 8월 1일 (만 14세)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
가족   아버지 박남정, 어머니 허은주, 동생 박시우
학력   상명초등학교
데뷔   2014년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사이트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