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눈물의 심경고백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눈물의 심경고백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눈물의 심경 고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회에서 김주현 이복동생 김주나 무대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회에서 김수현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김주나 무대가 전파를 탔는데요.

 

 

이날 김주나는 "갑자기 어머니가 빨리 일어나보라고 기사가 났다고 말하시더라"라며 지난해 여름 자신이 김수현과 이복동생인 사실이 공개된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Mnet 프로듀스101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그러나 김수현 김주나 오빠 기사가 나간 후 김주나는 일부 네티즌들로 부터 김수현의 유명세를 이용해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김주나는 "속이 상했다. 날 욕 하는건 상관없는데 부모님까지..너무 속상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어 김주나는 "음악보다는 자신이 김수현 동생 으로 먼저 알려진 것에 대해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라고 다짐을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