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부모님 식당 돕는건 당연 목사는?

남보라 부모님 식당 돕는건 당연 목사는?

 

배우 남보라가 화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남보라 부모님 식당 및 남보라 부모님 목사 등 남보라 집안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앞서 남보라는 데뷔전 과거 '인간극장'에 13남매로 출연하면서 가족이 노출된 바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남보라는 과거 KBS 쿨 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부모님의 식당에서 뚝배기를 나르며 일을 도왔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남보라 인스타그램 - 사진

 

당시 방송에서 남보라는 "일이 없을 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가서 뚝배기를 나른다. 대학 때는 한창 바쁜 점심시간에 어머니를 열심히 도와드렸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뚝배기를 한두 개 나르면 어머니께 혼났다. 한 번에 뚝배기 네 개를 날라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DJ 홍진경은 "여배우가 되면 이런 이야기 별로 안 하고 싶어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인다"라고 말하자, 남보라는 "부모님을 돕는 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남보라 부모님 식당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부잣집 숯불구이'라는 갈비집이었으며 지금은 폐업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남보라 아버지 목사 관련해선 사실이 아니며 루머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남보라는 MBC '해를 품은 달', KBS2 '상어', SBS '내 마음 반짝반짝'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