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아내 8세 연하 일반인 부인

배수빈 아내 8세 연하 일반인 부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배우 배수빈 출연해 맹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3년 결혼한 배수빈 아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우 배수빈(나이 40)은 지난 2013년 가을 8세 연하 당시 대학원생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는데요.

 

 

그해 5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따르면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당시 30세의 대학원생 예비 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수빈 웨딩 웨딩영상제작 전문업체 레이블 제공 - 사진

 

이어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또한,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서로 첫눈에 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 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며 "이제부터 시작될 배수빈의 또 다른 출발에 여러분 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앞서 지난 2013년 5월 배수빈은 언론에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고 양가 상견례를 마친 후 결혼계획을 전한 바 있습니다.

 

 

예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오늘 새벽까지 잠을 못 이뤘다"면서 "아침이 다 돼서야 잠이 들었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떨린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어 "결혼을 서둘렀다고 해서 항간에 혼전 임신 의혹이 불거졌는데 절대 아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 했으니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배수빈 페이스북 - 사진

 

배수빈 부인 관련하여 "정말 착하고 순수하다"면서 "긍정·순수·착함으로 요약할 수 있다"며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결혼 전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둘이서 소박하고 의미 있게 했다. 둘 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고 말을 아끼기도 했습니다.

 

배수빈 아내 사진은 공개 된 바가 없는 것 같네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스틸컷 - 사진

 

한편, 배수빈은 지난 2002년 CCTV '기억의 증명'으로 데뷔했으며 KBS2 '해신', MBC '주몽', SBS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 MBC '동이' '후아유 - 학교 2015' '최고의 결혼' '비밀(KBS)'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