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김새롬 이성경 결혼 생각나는 부부

이찬오 김새롬 이성경 결혼 생각나는 부부

 

배우 이성경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찬오 김새롬 부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이성경이 셰프 중 이상형으로 모델 선배인 김새롬 남편 이찬오를 꼽았는데요.

 

 

올 것이 왔다

셰프 군단 중 이성경의 이상형은?

 

지난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장고')에는 배우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해 자신들의 냉장고를 공개했습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성경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셰프 남친

성경의 선택은 이찬오 셰프?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남자친구로 셰프 어떻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너무 좋다"고 대답했는데요.

 

이에 안정환은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를 꼽는다면?"이라고 물었고, 이성경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이찬오를 꼽았습니다.

 

 

이찬오 : 동공지진

저... 저요?

 

그러자 김성주와 한고은은 "이거 방송 나가면 큰일 난다", "모델 직계 선밴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는데요.

 

 

김새롬 : 지켜보고 있다...

ㅋㅋ

 

이에 이성경은 김새롬 이찬오 두 사람에 대해 "두 분이 보기 좋아 보여서"라며 "되게 귀엽고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몇 번 봤었는데 너무 예뻐 보여가지고 '결혼하고 싶다' 이 생각을 하게 해준 부부였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모델계

직계 선배인데!

흐흐흐흣(?)

 

 

성경이 직접 목격한

찬오&새롬의 알콩달콩한 예쁜 모습

 

그러자 좀 전까지 진땀을 뻘뻘 흘리던 이찬오는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셰프 남편 찬오&새롬 모델 선배 보면 결혼 생각이 절로!

 

한편, 이성경은 현재 SBS 새 드라마 '닥터스' 촬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