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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생일파티 사진 사건 당일 추정Entertain 2016. 6. 14. 17:08
박유천 사건 당일 생일파티? 추정 사진 확산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피소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당일 박유천의 모습이 담긴 SNS 사진이 여러 온라인 게시판 및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유천 지인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박유천 생일파티 사진 SNS 캡쳐 - 사진
해당 지인은 "새벽 1시에 집으로 쳐들어가서 잠든 사람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며 "해피 버스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박유천 웨이보 - 사진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편안한 복장으로 지인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그러나 해당 사진을 올린 이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상대 주장은 허위 사실로 일방적인 주장이며 유명인 흠집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사실을 부인했지만 네티즌들은 군 복무 중 업소에 출입한 사실만으로도 실망스럽다는 반응들인데요.
이날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남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에 대한)고소장을 지난 10일 제출 받았다. 사건 조사가 초기 단계라 아직 피해자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조만간 피해자 조사를 통해 구체적 피해 사실을 듣고 난 후, 박유천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 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CCTV 등 관련 증거를 확보해 수사 중"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앞서 지난 10일 강남의 한 유흥업소 종업원 이모 씨가 "박유천이 폭행을 했다"고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
이씨 측은 지난 4일 박유천이 유흥주점 손님으로 왔고,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룸 안 화장실로 자신을 데려가 강제로 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상대 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향후 경찰 측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수사에 충실히 임해 무혐의를 입증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한편, 박유천은 사건 보도 다음날 오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강남구청에 출근했다가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병가를 내고 돌아간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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