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

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

 

쥬얼리 출신 이지현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동반출연한 쥬얼리 이지현 남편 김중협 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쥬얼리 출신 이지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연애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남편 김중협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연애 기간이 짧았던 부부

 

당시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이야기 하던 중 "연애를 짧게 했다. 기사에는 6개월이라고 나왔는데 실제로는 3개월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tvN 택시 쥬얼리 이지현 방송 화면 캡처 - 사진

 

짧은 시간

불타는 열애 끝에 결혼골인

 

 

 

이어 이지현은 "그러다보니 남편과 많이 부딪혔다. 남편도 지지 않는 성격이라 정말 한 성격한다. 남편과 싸우면 여자라 봐줄만 한데 안 봐준다. 결혼하기 전에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이 봤는데 결혼하니 외부출장도 많이 가고 집에 안 계신다"고 남편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 씨는 당시 방송에서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를 하고 있고, 그 전에는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직장생활 몇 년 했다"고 밝혔는데요.

 

 

댁은 누구세요?

 

오만석은 "어느 대학교를 나왔냐?"고 물었고, 김중협 씨는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너무 모르고 결혼을 해서...

 

 

연애도 불같더니

싸울 때도 불같은 남편

 

한편, 이날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현은 최근 이혼 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수원지방법원에서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방송울렁증 발병한 남편

 

1998년 그룹 서클 멤버로 데뷔해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 대기업 회사원과 초스피드로 결혼한 바 있습니다.

 

 

남편은

첫 방송출연에 초긴장 상태

 

골프 동호회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아이를 먼저 가진 후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대기업 D건설회사에 10년째 근무

 

쥬얼리 출신 이지현 3년만에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