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지숙 차 올뉴쏘울

나혼자산다 지숙 차 올뉴쏘울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야무진 생활력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공개된 레인보우 지숙 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숙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되었는데요.

 

 

우체국 가기 위해 집을 나선 지숙

 

당시 방송에서 지숙은 하루 동안 할 일의 대한 목록을 작성한 뒤 하나씩 수행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MBC 나혼자산다 지숙 차 방송 화면 캡쳐 - 사진

 

필터 갈 때가

된 것 같은데

 

 

지숙 자동차 부동액을 혼자 넣거나, 에어컨 필터를 직접 가는 등 보통의 혼자 사는 여자가 스스로 해내기 어려운 일들을 척척 해 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지숙은 카센터 대신 혼자 필터 가는 모습을 보여주자 정준영은 "필터를 간다고?", 전현무는 "아니 카센터가야지"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지숙은 "제가 하면 더 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너 혼자

필터 간다고?

 

 

제가 하면 더 싸요!

 

이어 거리낌 없이 필터 교체 작업을 시작한 지숙은 순식간에 필터를 교체해 시선을 모았는데요.

 

 

차 안에 준비되어있는 에어컨 교체용 필터

 

 

봄이라 얼마나

꽃씨가 날아들었을까

 

 

거리낌 없이 필터 교체작업 시작

 

 

나와라 필터

 

또 지숙은 자동차에게 "누나가 잠깐 열게. 놀래지마", "우리 밥알이 목말랐지. 음료수 줄게"라고 말해며 워셔액을 넣어 눈길을 모았습니다.

 

 

꽃씨와 먼지로 거무튀튀~

 

지숙은 워셔액을 돌리며 이렇게 흔들면 빨리 들어간다고 비법을 전수했고, 전현무는 "전문가의 스냅"이라며 감탄했는데요.

 

 

워셔액도 갈아?

 

정준영은 "난 보닛도 한번 안열어 봤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흔들 흔들

 

방송에서 공개된 레인보우 지숙 차종 올뉴쏘울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흔들면

빨리 들어가지롱~

 

특히 그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당첨한 이들에게 직접 만들거나 고른 선물, 직접 쓴 손편지를 함께 보내는 등 따뜻함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